키스방 찾은 지적장애인 유혹해 억대 뜯어낸 여성과 일당들 디지털타임스 모바일페이지


그런데 이런 ‘키스방’ 자체도 불법이지만 요즘 더 놀라운 것은 일부 ‘키스방’에서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중년 여성이나 나이 많은 과부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업소들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남정네들, 특히 순진한 청소년들이나 어수룩해 보이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지역에 ‘키스방’이 들어서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고 한다. 남성은 물론 여성 매니저도 옷을 벗지는 않지만 치마 속 혹은 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 만지는 것은 가능하다. 기존의 키스방과 다른 점은 여성 매니저가 음료수와 물티슈를 들고 방에 들어선다는 것. 경찰에 적발되지는 않았지만 수원에 위치한 모 키스방의 경우, 여성 매니저가 입으로 남성의 성기를 애무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B씨를 통해 개업을 했다는 또 다른 가맹점주인 박 아무개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키스방 업주 30대 B 씨와 종업원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위반과 범인도피 교사 혐의 등으로 30살 A 경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인용 영상물과 사행성 게임물 등 주로 성인용 매체물이 유통될 우려가 있는 영업, 성인용 인형 또는 자위행위 기구 등 성 관련 기구를 이용하는 영업 등도 규제 대상으로 지정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업주는 키스방에서 13일 밤 9시30분쯤 전화예약을 받고 온 특정 손님만을 상대로 키스와 애무 등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업소가 개인 민감정보를 수집하고 이러한 정보를 동종업체끼리 공유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범죄사실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부산 부산진구의 한 유치원 인근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에 키스방을 운영하면서 남성 손님에게 7만원 상당을 받고 여성 종업원이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키스방 자체도 유사성행위 업소와 다를 것이 없다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쿠키 사회] ‘키스방’과 ‘대딸방’, 퇴폐 마사지업소, 성인PC방 등 유사 성행위를 하는 변종 업소들에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법적으로 금지된다. 경찰은 “최근들어 키스방 등 신변종 불법 풍속업소가 음성적으로 성행하고 있다”며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강력한 단속을 전개, 신변종 불법풍속업소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씨는 얼른 목돈을 모아 장사도 하고 결혼도 일찍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3개월 전 고향을 떠나 아는 사람과 얼굴이 마주칠 염려가 없는 부산에서 키스방 매니저 생활을 시작했다. A 경장은 지난 3월부터 석 달 동안 부산 양정동의 학교 정화구역 내에서 여성 종업원들을 고용해 키스방을 운영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된 데 이어, 한 달도 안 돼 근처 오피스텔에서 다시 영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관계자는 “키스방에서 일했던 여성들과의 상담전화를 통해 키스방에서 불법 성매매 행위가 일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이곳에서 성매매는 이뤄지지 않느냐’고 물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키스방 가는 건 불법인지 궁금하다"는 제목의 민원글과 이에 대한 경찰 답변을 캡처한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 한정애 의원님 여러가지 일로 바쁘실텐데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해주시고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천하시는 의원님의 의지가 보육현장에서 너무 큰 힘이 되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한 사장의 말을 빌리자면, 남성들이 여기에 와 원하는 타입의 아가씨를 선택하면 한 평 남짓한 방에 들어가 프랜치 키스이건 햄버거 키스이건 고객이 주문한대로 정해진 시간만큼 키스를 한다는 것이다. 키스방 업주들은 절대 유사성행위는 있을 수 없으며 키스 외에는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곳을 와본 남성들은 하나같이 매니저들의 미모와 편하게 대해주는 분위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다는 글들을 남겼다. 인터넷을 통해 유흥정보를 많이 얻기는 하지만 인터넷을 보고 바로 그 자리에서 전화번호를 저장해 놓거나 기억해두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키스방을 찾아온 중증 지적장애인이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악용해 백여차례에 걸쳐 억대의 돈을 뜯어낸 여성이 준사기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구독이 추가 되었습니다.구독이 취소 되었습니다.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0단독 김병진 판사는 준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이런 식으로 B씨를 속여 지난해 9월까지 137차례에 걸쳐 1억2000여만원을 갈취했다.


극단적으로 짧은 미니스커트와 탱크탑을 입은 그녀는 처음 보는 남성임에도 기자에게 오래된 연인에게 보내는 환한 미소를 내보였다. "키스하실 때, 옷 위로 가슴, 엉덩이 터치는 가능하고요. 자플(혼자하는 자위행위)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주의하실 건 옷을 벗기려고 하시거나 성관계를 하려고 하시면 환불 없이 퇴장 당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뒷번호로 신분을 확인한 뒤 작은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가자 '실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20대 후반의 남자 종업원은 양치질과 면도를 함께 할 수 있는 세면실로 무작정 안내했다. 방신실은 "신인왕은 다른 실력있는 선수들이 많아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 "메인스폰서 주최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밖으로 잘 알려지지 않고 쉬쉬하면서 입소문을 통해 장사를 하고 있는 이들 업소들은 대부분 유명 대학의 학생이나 핸섬한 청년들을 고용해 아줌마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한다.


오피스 키스방, 모바일 키스방, 코스프레 키스방 등 키스방의 변화에 대해 취재했다. 업소간 치열한 경쟁은 '수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사 성행위로 이어지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다. 부산지역 한 여성청소년계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도 현장에서 콘돔 등 불법증거품이 발견되지 않는 한 손님과 업자가 부인하면 단속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를 하거나 공중전화를 이용하면 예약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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